(주)지팬스스마트로의 스마트로(SmartLo), 엑스프레소(Expresso) 서비스에 대한 SBS CNBC 기사 Release 2탄!!!
지팬스스마트로가 개발하여 제공 중인 화물별 관제까지 가능한 스마트로와 엑스프레소 서비스에 대한 언론 기사 2탄이 나왔습니다.
저희 고객님들 중 울산에 위치한 중견기업인 SNF코리아에서 직접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기사인데요, 기존 TMS 서비스 외 화물관제까지 가능한 저희의 서비스가 고객(송화주, 수화주)과 운전기사 분들께 어떤 편의 및 효율, 효과를 드릴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더욱 스마트한 물류정보 플랫폼을 만들고 제공드릴 수 있도록, 저희는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사원문
스마트폰 앱으로 물류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주)지팬스스마트로는 지난 하반기부터 울산에 위치한 SNF Korea 공장에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방방곡곡으로 물건을 실어 나르는 트럭 운전기사들은 자신이 운송하는 화물 종류와 운송지 정보를 도착하기 전에 지팬스스마트로가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미리 파악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울산에서 인천까지 폐기물 처리물질 1톤을 운반하는 개인사업자 운전기사 최현구 씨도 공장에서 운송장을 받기 전 스마트폰으로 확인한 뒤 자신이 운송할 화물을 싣고 출발한다.
운전기사 최현구 씨는 “배차 확인이 되고, 물건 상하차 요청을 하면, 스마트폰 앱에 화물이 어디에 도착하는지 뜨기 때문에, 운송업체에 전화해서 확인할 필요가 없다. 도착지에서 화물의 하차완료를 알려주면, 운송업체나 송화주에게 바로 화물차가 몇시에 도착했는지, 화물이 언제 하차했는지 앱에 뜨기 때문에 화물기사는 모든 관계자에게 일일히 전화할 필요가 없어서 이전보다 전화량이 줄었다.”라고 말한다.
스마트로 시스템을 도입한 외국계 SNF Korea 입장에서도 화물을 보낼 경우 이전보다 다음과 같은 업무들이 크게 줄었다고 한다.
업무를 보면서 화물이 어디까지 도착했는 지 물어보는 주문자 전화를 받지 않아도 되었고, 아울러 혹시 발생하는 사고나 운송이 지연될 경우라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스마트로 시스템을 활용해본 박재홍 SNF Korea 책임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정보가 SNS로 실시간 전달되기 때문에, 기존에 전화로 답해야 하는 업무가 많이 줄었다.”고 말한다. 박재홍 책임은 “제품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제품이 안전하게 고객에게 배송되는지 알 수 있는데다, 안전사고가 발생할 때, 즉각적으로 사후 조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화물 운송을 주문한 회사 입장에서 일부러 전화를 걸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화물 출발 메시지가 자동 전달된다.
이후 중간에 배송하는 트럭이 바뀌더라도 운송되는 화물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 지팬스스마트로는 사용자 ID별 과금 정책으로 고객에 따라 적정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춘 운송관리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개발중인 IOT 기술을 탑재한 e-Seal, e-Box 등의 Hardware를 이용할 경우 의약품, 신선 식품 등을 이동 중에라도 개폐여부, 파손 등의 상태와 온도, 습도 등 운송수단에 따른 화물 상태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양현석 지팬스스마트로 대표는 “향후 많은 차량 또는 화물에 대한 정보가 있다고 해도, 사람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최적의 차량과 화물을 찾아내어 배차할 수 있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아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화물관제, #스마트로, #Smartlo, #Expresso, #엑스프레소, #SNF코리아, #내물건은어디쯤왔을까, #지팬스스마트로, #물류플랫폼, #TMS